통합사목지자료 식기를 닦는 세제에도 1종과 2종이 있다는 거 아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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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choism0512 댓글 0건 조회Hit 789회 작성일Date 21-09-04 20:13본문
우리가 사용하는 주방세제에도 종류가 있습니다.
1종과 2종으로 나눌 수 있지요
1종세제: 식기류 뿐만 아니라 사람이 그대로 먹을 수 있는 과일과 채소도 세정 가능
2종세제: 식기류에만 사용
우리가족이 먹는 식기를 닦는 세제!! 어떤걸 사용하시겠어요? 바로 1종을 선택하시겠지요? 하지만 1종세제는 천연세제로 잘 세정되지 않는다는 편견으로
우리는 2종세제를 많이 사용하고 있답니다.
지금부터라도 친환경세제인 1종세제를 사용해보시는건 어떨까요?
영진 ‘에코띠끄’, 천연 오렌지 오일로 친환경 주방세제 생산
- 2015.02.11 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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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색성장 우수사례 흔히 일상생활에서 먹고 쓰는 제품들의 성분표를 보면 알 수 없는 화학 용어들로 빼곡하다. 세제 역시 마찬가지다. 피부에 직접 닿는 옷이나 음식을 담는 그릇에 사용하는 세제의 경우 소비자가 민감해 할 수밖에 없는 제품이다. 아이들이 있는 가정에서는 더욱 그렇다. 관련 업계에서 ‘친환경’을 내세운 제품들을 쏟아내는 가운데 100% 오렌지 오일과 순식물성 원료만을 사용한 제품이 주목받고 있다. 에코띠끄코리아(대표 박제성)가 내놓은 ‘천연 오렌지 오일 주방세제’다.
또 ‘천연 오렌지 오일 주방세제’에는 유럽 ‘에코서트’ 인증의 천연 항균제를 사용, 수세미나 행주 등에 세균이 서식하지 못하도록 했다. 천연 항균제는 오렌지 오일과 함께 천연 방부제 역할을 하므로 제품에 방부제가 들어 있지 않은 것도 특징이다. 에코띠끄 천연 주방세제는 환경부가 인증한 녹색기술 제품이다. 수질 오염 저감, 친환경 설계 등으로 한국환경산업기술원으로부터 친환경 표지 인증을 받기도 했다. 피부염증 및 환경오염을 유발하는 석유계 음이온 계면활성제 대신 순식물 원료에서 추출한 식물성 비이온 계면활성제를 사용, 피부에 자극이 없고 환경친화적이다. 에코띠끄코리아의 모기업은 1969년 설립된 ㈜영진이다. 영진은 자체 기술력으로 기초 화학 원재료를 생산하는 업체다. 40년이 넘는 업력을 바탕으로 소비자와 자연에 좋은 제품을 만들기 위해 고민해왔다. 이런 고민 끝에 나온 것이 순식물성 브랜드 ‘에코띠끄’다. 에코띠끄는 천연 오렌지 오일을 이용해 친환경 주방세제를 제조하는 기술을 확보하고 있다. 에코띠끄 관계자는 “세제에서 인공 화학성분을 최대한 배제하기 위해 노력 중”이라며 “식물에서 추출한 성분과 식품첨가물, 그리고 안전성을 검증받은 원료만으로 제품을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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